GOLDEN AGE

안녕하세요.

오늘은 손흥민 부상이라는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와 정보를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토트넘 홋스퍼의 공격수인 손흥민이 부상으로 전력 이탈을 한다고 합니다.

2월 18일 토트넘의 공식 채널을 통해 손흥민 부상을 발표했고 부상 내용은 오른팔 골절입니다.

 

토트넘 홋스퍼는 "손흥민이 애스턴 빌라전에서 고통을 호소한 오른판의 골절이 확인돼 이번주 수술대에 오른다"며 "손흥민은 이번 수술을 받은 뒤 메디컬팀의 진단에 따라 몇주간 재활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맨시티가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지 못할거라는 소식에 2월 18일 현재 프리미어리그 순위 5위인 토트넘이 중요한 기회를 얻은 시점에서 손흥민 부상은 정말 큰 타격이 아닐 수 없습니다.

최근 토트넘의 공격수인 손흥민 선수는 5경기 연속골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2020년 1월 23일 토트넘 2:1 노리치 시티

2020년 1월 26일 사우샘프턴 1:1 토트넘

2020년 2월 3일 토트넘 2:0 맨시티

2020년 2월 6일 토트넘 3:2 사우샘프턴

2020년 2월 16일 아스톤 빌라 2:3 토트넘

이렇게 5경기동안 총 6골을 넣으며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손흥민 선수가 토트넘의 챔피언스리그 출전의 가능성을 앞둔 현재 상황에서 부상으로 경기를 못나오는건 토트넘에게 굉장히 뼈아픈 일 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또한 토트넘은 현재 최전방 공격수인 해리 케인 또한 부상으로 장기 결장 중이기 때문에 손흥민의 활약이 중요했었는데요. 앞으로 토트넘의 운명이 어떻게될 지 모르겠습니다.

애스턴 빌라전에서 손흥민은 경기 도중 오른팔에 통증을 호소했고 하프타임에 의무진과 라커룸으로 가는 장면이 보이기도 했습니다. 손흥민이 전후반 종료 직전 득점을 두개나 성공하면서 오른팔이 가벼운 부상을 당했다고 여겨졌지만 결국 골절이라는 큰 부상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지 언론 영국의 '디애슬레틱'에서 손흥민이 최대 2개월동안 결장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손흥민의 부상으로 2월 20일 RB라이프치히와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 나설 수 없게 됐습니다.

해리 케인과 손흥민이 없는 상황에서 토트넘이 RB라이프치히전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지 우려가 많습니다.